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드로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첼시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 [[파일:external/cdn.images.express.co.uk/PedroChelsea-615378.jpg|width=100%]] || 웨스트브롬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하게 데뷔했다. 첼시의 리그 첫 승은 덤, 그 이후로도 무난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으나 팀의 전체적인 상황 자체가 말이 아닌지라 페드로를 향한 비판 또한 적지는 않은 실정이다. 허나 과거 그 자리를 맡았던 [[안드레 쉬얼레]], [[후안 콰드라도]], [[윌리안]]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것이 중론. 사실 애초에 페드로는 팀의 주역으로 공격을 이끌기보단 그 주역, 즉 첼시에선 [[에당 아자르]]를 보좌하여 공격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에 능력이 집중된 타입이라 지난 시즌 아스날의 산체스와 같은 캐리를 기대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다.[* 바르셀로나 시절에도 혼자서 돋보이기 보다는 에이스인 메시를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스는 아니지만, 에이스를 보좌하는 서포터로서는 페드로만한 선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첼시에서 에이스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가 딱히 없다...아자르는 부진에 빠지고, 코스타도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하고 있으니...]아마 팀이 전체적으로 상황이 많이 나아지면 페드로 역시 자연스레 그 분위기에 편승해 제 값어치를 해줄 것이라 전망된다. 다만 고질적인 결정력 부족 문제는 여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결정적인 순간 많은 골을 넣으며 원샷원킬의 이미지를 만들어온 그지만, 분명 그 시절부터 완벽한 찬스를 놓치는 장면이 허다했다. 부상 복귀 후 날카로운 장면을 만드는 등 오스카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나오는데 하필 원톱이 부진한 [[디에고 코스타]]......하지만 꾸준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점차 비판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지컬 문제는 심각한데,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평범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는 선수 한 명만 붙어도 견뎌내지를 못하고 한참 돌아가거나 백패스를 하기 일쑤다. 때문에 보다 빠르게 공격 전개를 해야할 때도 템포를 죽여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워낙 기본기가 탄탄하고 발 기술이 좋기 때문에 때때로 멋지게 상대방의 압박을 피해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성공률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고 실질적으로 위협적인 장면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팀 동료인 아자르, 윌리안, 오스카 모두 피지컬이 좋다고 보기 어려운 선수들이지만 아자르는 넘사벽급인 신체 밸런스로, 윌리안은 특유의 탄력과 재빠른 2차 동작으로, 오스카는 빠른 두뇌 회전과 파울 유도로 이를 극복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게다가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템포에 대한 적응도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안 되고 있어서 첼시의 공격 템포를 더디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페드로는 공을 잡을 때 1차 터치를 공격 방향 쪽으로 하지 않고 공을 소유하기에 유리한 쪽으로 공을 잡아 놓는다. 이것은 공 점유를 가장 우선시했던 티키타카 시절 바르셀로나에서의 영향으로 보여지는데 이 때문에 페드로가 티키타카 바르셀로나에 특화된 선수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첼시의 역습 전개 상황에서도 페드로의 침투 속도나 타이밍은 괜찮은 편이지만 공을 잡고 개인의 힘으로 쭉쭉 밀고 올라가야 할때 연계에 너무 많은 신경을 써서 템포가 늦춰지고 거기에 피지컬적으로 밀리는 순간 두 박자, 세 박자 늦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페드로 기용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수비력이다. 페드로는 수비 가담을 성실하게 하는 편이지만 공격 시에는 기본적으로 포워드에 가깝게 움직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 전환이 늦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압박을 한다고는 하지만 '''수비 위치 선정이 매우 안 좋아서''' 실속 없는 경우가 많고 피지컬마저 약하기 때문에 슝슝 뚫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것은 중원의 마티치와 파브레가스의 수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두 선수가 측면 커버를 오면 중원이 텅텅... 결과는 헬게이트 오픈... 현재 무리뉴 감독은 공격적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야하는 첼시의 현재 상황상 공간 침투와 양발 능력만은 여전한 페드로를 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밸런스, 위험 지역에서의 연계 플레이 등을 생각하면 오스카 대신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페드로의 현재 상황이다. 센세이셔널한 데뷔전 이후 그 모습을 다시 보여준 적이 없다. 움직임이라던지 나쁘진 않은데 성과가 제로. 페드로 대신 들어온 [[케네디(축구선수)|케네디]]가 훨씬 위협적인 상황을 자주 연출해내는 정도. 새 자원인 케네디나, [[베르트랑 트라오레|트라오레]] 둘 다 교체돼서 출전할 때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멀티자원이라 평가받는 [[루벤 로프터스-치크|치크]]의 2선 중앙 기용, 무리뉴가 시즌 내에 남기고 싶었다는, 비테세로 임대 가있는 나단 등...첼시의 2선자원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미래는 어두울 것이다. 2016년 2월 14일 뉴캐슬전에서 EPL 데뷔 이후 첫 멀티골을 뽑아내면서 5대1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부활한 코스타, 파브레가스와 더불어 스패니쉬 트리오의 위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드디어 밥값을 시작하나 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가리...[[망했어요]] 부상이후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최근에는 바르사에서 보여줬던 득점력을 조금씩 보여주고있다. 37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리그 7골로 팀에서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7골이 팀 득점 2위인 첼시의 현실-- 시즌 전체적으로 경기력도 별로였고 골도 몇몇 경기에서 너무 몰아넣은 듯한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필요한 양학은 해주고 있다. 새로이 이적한 첼시가 15-16 시즌의 성적이 너무도 폭망인지라~~물론 후반기엔 선방했다~~ 바르사에서의 생활이 그립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111236&clo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